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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가이드

복사기는 렌탈과 구매 중 무엇이 유리한가요?

한 줄 답

출력량이 꾸준하고 관리까지 맡기고 싶다면 렌탈, 사용 기간이 정해져 있다면 임대, 출력량이 아주 적거나 장비를 자산으로 잡아야 한다면 구매가 유리합니다. 초기 비용은 렌탈이 가장 적고 구매가 가장 큽니다.

셋의 차이

렌탈, 임대, 구매는 비슷해 보이지만 부담이 생기는 지점이 다릅니다.

렌탈 — 월 정액에 사용량 정산
기기값을 한 번에 치르지 않고 매달 나눠 냅니다. 토너와 AS가 계약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예상치 못한 수리비가 생기지 않습니다. 초기 비용 부담이 가장 적습니다.
임대 — 기간을 정해 빌려 쓰기
사용 기간이 명확할 때 적합합니다. 계약이 끝나면 반납하므로 중고 처분을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간과 조건에 따라 단가가 달라집니다.
구매 — 한 번에 사서 자산으로
초기 비용이 가장 큽니다. 대신 매달 나가는 고정비가 없습니다. 다만 고장 시 수리비와 토너값은 그때그때 따로 나갑니다.

구매가 손해로 돌아서는 지점

구매는 기기값만 보면 싸 보입니다. 실제로 갈리는 건 그 뒤입니다.

복사기는 토너와 드럼 외에 현상기, 롤러 같은 부품도 소모됩니다. 출력량이 많을수록 교체가 잦아지고, 그 비용이 쌓이면 렌탈료와의 차이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기값만으로는 비교가 어렵습니다.

반대로 출력이 아주 적은 곳은 부품 소모도 적어 구매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결국 출력량이 판단의 기준입니다.

이럴 땐 렌탈이 낫습니다

아래에 해당하면 렌탈 쪽이 대체로 편합니다.

고장 나면 업무가 멈추는 곳
학원, 병원, 관공서처럼 출력이 업무의 일부인 곳은 수리를 기다리는 시간 자체가 비용입니다. AS가 계약에 포함된 쪽이 안전합니다.
출력량이 많은 곳
소모품과 부품 교체가 잦아 구매 시 유지비가 빠르게 쌓입니다.
처음 장비를 들이는 곳
사용량을 아직 모르는 상태에서 큰돈을 쓰기보다, 써 보면서 조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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